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정부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할인과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성수품 공급 불안과 고금리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수품 할인: 최대 60%까지!
정부는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공급을 대폭 늘리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우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수산물도 최대 60%까지 할인됩니다.
* 농협 하나로마트 http://www.nhhanaro.co.kr
* 수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martstore.naver.com/shshopping
한우 할인 행사 ‘소(牛)프라이즈’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한우 할인 행사에서는 전국의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1++(투플러스) 등급에서 2등급까지의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이는 지난해 소비자 가격과 비교해 최대 38% 저렴한 가격입니다.
수산물 할인 행사
수산물 할인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되어,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다양한 어종이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민생선물세트: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 전하기
추석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민생선물세트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사과와 배를 포함한 중소품 선물세트는 15~20% 할인되며, 한우 선물세트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추석 민생선물세트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농어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선물세트를 기획하여, 다양한 쌀 가공식품과 수산물로 구성된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이 선물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가까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농협몰 누리집 http://www.nonghyupmall.com
* 수협몰 누리집 http://www.shshopping.co.kr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대책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되었습니다. 정부는 총 43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보증을 제공하며,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합니다.
전기료 지원 확대
전기료 지원 대상이 기존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에서 1억 40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하고, 상품권 할인 판매를 병행하여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지원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 http://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위한 정부의 노력
정부는 이번 추석을 맞아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물가 불안정으로 인한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민생 경제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할인 혜택과 지원 대책을 잘 활용하여,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