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집이 많다보니 개한테 물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갑자기 길을가다 개한테 물린 상황을 격었을때 이에 대한 후속조치에 어떻게 해야하나? 또 치료와 파상풍과 광견병주사를 맞아야 하려면 어느 병원으로 먼저 가야하나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즉각적인 응급처치
상처 세척: 물린 부위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비누로 깨끗이 씻습니다.
압박하기: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상처를 감싸고 압박하여 출혈을 멈춥니다.
병원 방문
종합병원 또는 응급실: 가까운 종합병원이나 응급실로 가서 상처 치료와 함께 파상풍 및 광견병 예방접종에 대해 상담합니다.
전문 클리닉: 지역에 따라 감염병 전문 클리닉이나 외상센터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방접종
파상풍주사
주사상처의 깊이에 따라 파상풍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예방접종이 5년 이상 경과한 경우,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광견병 주사
개의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 광견병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상태가 불확실한 경우,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
병원에서 의사와 상처의 상태 및 예방접종 필요성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습니다. 즉시 응급처치를 한 후, 가까운 종합병원이나 응급실로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상풍과 광견병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병원
종합병원
외과: 개에게 물린 상처 치료와 함께 파상풍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 응급 상황에서 즉시 치료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문 클리닉
감염내과: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
보건소: 많은 지역 보건소에서 파상풍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제공합니다. 특히,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저렴한 비용으로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병원 외래
내과: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내과에서도 파상풍 주사를 맞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종합병원, 보건소 또는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여 예방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면 더욱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