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셀러 미정산 사태로 인한 피해규모가 확대 도리것으로 본느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 류광민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30일 국회에 출석하여 입장 발표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국회정무위 전체회의
30일 오후2시경 국회정무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을 불러 티몬,위메프 사태의 상황과 그에 대한 대책을 보고 받을 에정입니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지연 피해업체 금융지원 방안
1. 개요
2024년 7월 29일,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은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피해업체의 금융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금융권의 적극적인 지원이 약속되었습니다.
2. 금융지원 방안
1. 기존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지원
대상: 모든 금융권(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보험사, 카드사) 및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지원 내용: 피해업체의 기존 대출에 대해 최대 1년까지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합니다. 또한, 선정산대출 취급은행은 연체 방지를 위해 대출 만기연장에 협조합니다.
2. 긴급자금 지원
총 규모: 5,600억원 이상
지원 내용: 정책금융기관(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업체에 5,000억원 이상의 긴급자금을 공급합니다.
관광사업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사 등 관광사업자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 사업을 운영합니다.
3. 신규 보증부 대출 프로그램 신설
목적: 피해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로 신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 3,000억원 이상
조건: 보증비율 90%, 최고 우대금리 제공 (구체적 조건은 추후 공지)
4.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 2,000억원
대상: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내용: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3. 긴급대응반 구성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및 금융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긴급대응반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금융지원 대응을 총괄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피해업체들은 금융상담센터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 신청 절차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4. 상담창구
- 금융감독원 종합지원센터: ☎ 1332 (내선 6번)
- 기타 상담전화: 각 지역별 금융감독원 및 정책금융기관의 상담전화 목록 제공
이와 같은 금융지원 방안은 피해업체의 경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향후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