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금융 370조원공급-역대 무역수출7000억달로 코앞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무역보험 5조 원을 하반기 추가로 확보해 올해 모두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무역수출7000억달라로 수출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지원대책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출 5대 핵심업종 수출목표 상향

정부는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화학, K-뷰티, K-푸드 등 하반기 수출을 선도할 5대 핵심 품목의 수출 목표를 100억 달러 이상 높였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금융, 마케팅, 인증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할 예정이다.

 

무역금융 370조 원 공급, 수출 지원 확대

 

정부는 무역금융 370조 원을 공급하고, 특히 중소·중견기업에 90조 원을 지원하는 등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53회의 수출 상담·전시회를 개최하고, ‘해외인증 119’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하반기 수출 리스크 관리 강화

 

정부는 해상운임비 상승, 노사관계, 환변동, 통상현안 등 하반기 4대 리스크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부처 합동 수출비상대책반 가동, 노사관계 선진화 지원, 환변동보험 한도 확대 등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과 민생회복 기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수출 확대가 곧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이라는 인식하에 하반기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총력전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수출 지원 전략을 통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은 물론, 경제 성장과 국민 생활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수출 5대 핵심 품목의 수출 목표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무역금융 370조 원 공급, 수출 상담·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해상운임비 상승, 노사관계, 환변동, 통상현안 등 하반기 수출 리스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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