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병장 월급이 205만원으로 인상되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병사의 병장 월급 200만원’을 3년 만에 실현한 것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군 장병의 처우 개선과 전투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병사 월급 인상 및 처우 개선
병사 월급 인상: 내년 병장 월급은 125만원에서 205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는 올해보다 40만원(24.2%) 증가한 수치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의 고금리 이자 개념인 ‘내일준비지원금’도 월 최대 4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인상됩니다.
간부 숙소 및 보훈 보상금
간부 숙소 개선: 2026년까지 간부들에게 1인 1실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보훈 보상금 인상: 보훈 보상금도 3년 연속 5% 인상되며, 참전명예수당과 무공영예수당이 각각 3만원씩 인상됩니다.
예비군 훈련비 및 교통비
예비군 훈련비 확대: 예비군 1~4년차에 대한 훈련비와 교통비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동미참훈련비와 작계훈련 교통비가 신설됩니다.
전투력 강화 및 군 의료체계 확충
전투력 강화 예산: 북핵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해 6조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6
군 의료체계 확충: 수도병원 중증외상환자 재활센터와 구리병원 치유회복센터가 신설되며, 구급차도 늘어납니다.
대선공약 결과
내년 병장 월급 인상과 함께 군 장병의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실현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군의 전투력 강화와 장병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군 장병의 복지와 처우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