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커플의 탄생, 시청자들 소름 돋게 만든 순간이 방송 되었다.최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에서 돌싱녀들이 첫 데이트 선택을 하며, 최초로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고, 특히 3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반응이 인상적이었다.
돌싱녀들의 자기소개, 놀라운 사연 공개
22기 돌싱녀들은 ‘자기소개 타임’에서 각자의 놀라운 스펙과 이혼 사연을 털어놓았다. 영숙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고, 정숙은 11년 차 변호사로서의 이혼 사연을 공개하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녀는 수감 중인 의뢰인과의 사랑으로 혼인신고를 했고, 그로 인해 ‘돌돌싱’이 되었다고 밝혔다.
순자는 두 아들을 위해 야간 근무를 하며, 영자는 전 남편의 귀책으로 이혼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현숙은 전 남편의 고금리 대출로 인한 채무 문제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고, 정희는 두 아들을 키우며 ‘끝사랑’을 찾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첫 데이트 선택, 반전의 연속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상철이 ‘0표남’으로 추락하고, 경수가 ‘데이트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영숙은 첫인상에 이어 영수를 선택했지만, 그의 종교적 열정에 당황스러워했다. 순자와 영자도 각각 영호와 광수를 선택하며, 각자의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경수는 정숙, 옥순, 현숙, 정희와의 ‘4:1 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경수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 커플의 웨딩 사진 공개, 기대감 증폭
방송 말미에는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는 제작진의 발표와 함께 웨딩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를 본 3MC는 다양한 추측을 하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제작진은 ‘연예인 특집’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져,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리하면
‘나는 SOLO’ 22기의 핫한 로맨스는 9월 4일(수) 오후 10시 30분에 계속 방송될 예정이다. 돌싱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첫 데이트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데이팅 쇼를 넘어, 각자의 사연과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나는 SOLO’ 22기,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지켜보길 바란다.